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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랑 여행(빈펄리조트 수영장 / 빈펄랜드 워터파크) 🏖 본문

쭈절쭈절

⛱ 나트랑 여행(빈펄리조트 수영장 / 빈펄랜드 워터파크) 🏖

밀김 2023. 1. 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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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아침..
조식 또 야무지게 조져버리기
용과 딥따 맛잇읍니다




밥먹고 또 산책^^;; 할미 머쓱 ㅎ
리조트 왼쪽으루 쭉 가면 산책로가 나온다
(근데 이제 개무서운 파도를 곁들인)





요 산책로는 오후4시까지만 열어둔다고한다
밤에는 위험햐..




왜냐면 파도가 급나게 치기 때문
바람도 진짜 대차게 분다
다리 위에서 ㄹㅇ 휘청임



사진은 평온해 보이는..





그래도 넘넘 좋았스,,
뭔들 ㅠ 한국보다 안좋으리 ㅠ



그리고 처음으로 날씨가 좋아서!!
이날은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




그랬..는데..!!
전에 말했듯이 수영장 물이 갱장히 차갑다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은 여전히 서늘했고
엄청나게 쎘다...





하지만 리조트 수영을 못하고 집에 간다는건
콧구멍과똥꾸멍이 막히는 쌥소리이기 때문에


이악물고 30분정도 수영했다






근데 수영을 하다보니 너무 춥고
이걸 하루종일 할수가 없을거같아서..
고민하다가 돈을 한번 더 내고
걍 빈펄랜드 워터파크를 가기로 했다


춥다면서 뭐하는..?



그래도 미끄럼틀 슁슁 타는게
물속에서 수영하는것보다
덜 추울꺼라고 생각함.




이것이 바로 할미들의 무근본 사고회로‼️





그래서 다시
왈껌백.





날이 좋아서 늠나 다행이었다.

(나-..꽤나 착하게 산걸지도?☆)




그리고 비가 오면 짚라인은 아예 운행을 안한다기에
걍 어제 후딱 타버린게 또 다행포인트..,,




암튼 입장료 두번내는ㅋ
이것이 바로 빈펄렉스~ㅋ







여행 내내 춥다가

우리가 수영장 가는날만‼️‼️

날씨가 쨍쨍






워터파크는 빈펄랜드 맨 아랫쪽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쭉~~가다보면 나온다
(여기 입구쪽에 회오리감자 파니까 제몫까지 꼭드셈)



워터파크라기보단 걍 슬라이드랜드라고 부르는게..
유수풀,파도풀 다 있긴한데 규모가 작고
슬라이드는 ㄹㅇ 한 30개 넘는거같다
평생 탈 슬라이드 이날 다탔음..



코코넛주스..쓰레기맛




우리는 11시쯤 갔어서 사람이 진짜 적었는디
2시쯤에는 북적였다
(그래도 미끄럼틀은 대기 거의 없음 바로탐)

워낙 슬라이드 종류가 많기도 하고
보니까 애기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파도풀이나 유수풀, 애기들만 탈수있는 슬라이드에만
사람이 좀 있고
그외에는 진짜 대기없이 바로 탐

슬라이드 타러가면 안전요원들 막 바닥에 앉아잇음
지루해서 ㅋㅋㅋㅋ







워터파크에는 따로 폰을 안들고가서
사진은 없지만
ㄹㅇ 진짜 4시간정도? 밥도안먹고 놀았다
다음날 근육통땜에 고생 꽤나 함 ㅠ





그러고 미련없이 퇴장~
두번이나 입장료 내는게 아까울순있는데



워터파크는 ㄹㅇ 돈값한다

(아니 오히려 더받아도 될정도..)






뒤집어지게 놀고 다시 숙소로
하루종일 날씨 좋았음 쏘굿






컵라면 때리고 쉬다가
다시 리조트 주변 산책~
(거의 뭐 산책트랑)




저렇게 관람차가 보이는데
밤 내내 조명이 켜져있다
쏘스윗해 빈펄~~💜


바람은 안스윗해




암튼 신선놀음 하다가~
방에 들어왔는데 7시밖에 안된거다
그래서 뭘 할까 생각하다가•••




언니:
아 맞다 여기 리조트 마사지샵도 있던디



나:

마사지?!!!




언니:

갈려?!





나:

뭘 물어 지갑 챙겨‼️‼️‼️‼️‼️






담편은 빈펄리조트 마사지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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