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 나트랑 여행(빈펄랜드 놀이공원 / 빈펄섬 식당?) 🏖 본문

쭈절쭈절

⛱ 나트랑 여행(빈펄랜드 놀이공원 / 빈펄섬 식당?) 🏖

밀김 2023. 1. 31. 17:15
728x90



위아래로 훑는 그 현지인 눈빛에 참을수 없어진 나는




뚜벅뚜벅뚜벅초 회오리감자집 직원에게 다가가




Me first.





그런 날 보던 언니의 표정




그랬더니 무슨 얘네가 먼저 와서 오래 기다렸다는
뉘앙스로 머라머라 짜증을 내는거다 ㅋㅋ



웅 어쩔냉장고; 내가 10분동안 줄섰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갑자기 와서
지먼저 가져간다고? 어~안돼 돌아가~



냅다 손부터 들이미니까 나 먼저 주더라
ㅋㅋㅋㅋㅋ 암튼 덕분에 더 기분 잡쳤는데




회오리감자 개맛있음

(3번이나 더 갔다는게 코미디)







그러고나서 다른 놀이기구도 타고
돌아다니니까 날씨가 좀 갰다.


기여븐,,색깔




입구쪽에 있는 롤코인데 개재밌다 ㅋㅋ님들 꼭 타셈


그외에도 번지드롭이랑 다른 롤코랑
뭐 쫌쫌따리 더 타고



마지막으로 관람차 타러 이동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쭉~~~올라가면 나옴
가는길에 본 홍합존..(징그러버)



이쪽라인에 동물원이랑 식물원이 있는데
여기도 빨리 마감하는거같았다
우린 별로 관심없어서 안갔지만
겉에서 봐도 굉장히 잘 조성해놨더라!




관람차쓰 도착


빈펄랜드에서 가장 높게 올라간다
짚라인이 더 높은줄 알았는데
째바리도 안되는거였음을...



수영장이 한눈에~~!
(다음날 수영장 갑니다 ㅋ 스포 ㅋㅎ)



장관이고요?
절경입니다.


나트랑 빈펄 스파&베이


❤︎♡ 우리 빈펄 리조트 ❤︎♡





관람차는 대략 20분정도 탔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숙소도 왔을때랑 마찬가지로
버기카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꽤 자주오니까 좀만 기둘리면댐



아 그리고 리조트별로 줄서는게 다르니까
본인 리조트 잘 확인하고 타길!
(엉뚱한 숙소로 가는 수가 있다)





글고 돌아와선 또 룸서비스
(거의 뭐 현지음식 안먹기 챌린지)




먹고 밤바다 산책 함 또 때려주고~~



아 그리고 빈펄리조트에는 수영장이 총 2개다
전에 올렸던 개쩌는 메인풀이랑
쭉~왼쪽으로 걸어가면 좀 작게 개인풀같은곳이
하나 더 있다
(관람차 타고 리조트쪽 보다가 발견함ㅋㅋㅋ)


거긴 ㄹㅇ 진짜 아~~무도 안감
그래서 몇번 우리끼리 발담그러갔음 ㅋㅋㅋ
꿀팁입니다 아니라고요? 암튼 꿀팁임



그리고 입 텁텁해서 또(룸)서비스..




이쯤되면
'얘는 왜 밥을 이런것만 먹지? 나트랑까지 와서?'


라는 의문을 품는 님들이 있을텐데,
빈펄 섬에는 식당이 아예 없다


그래서 리조트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거나
아님 보트타고 나가서 시내에서 먹고오거나 해야함
아님 룸서비스..





근데 우리는 엉댕이가 무거운 늙은이들이라..
나가기도 귀찮았음 원래도 별로 음식에
미련없기도하고 (그래놓고 회오리감자 4번먹은 사람)




아 그리고 꿀팁 하나 더!




빈펄리조트 서치를 하다보면
외부음식 반입이 안된다고 하는데
우린 컵라면 잘만 먹었다


심지어는 룸서비스 직원분이 방에 들어오셨는데
라면 처먹고 잇엇음(숨길 의지 제로)




혹시나 체크아웃할때 벌금같은거 무나?..
했지만 그런거 전혀 없었고 모라 하지도 않았다





아마 야시장 같은데서 사온
조리된 음식을 반입금지하는게 아닐까 하는..




킹리적갓심을 해보면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