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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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개발자 붐이 일었던 작년. 감기와 a형독감도 잊지않고 걸리는 난 유행에 민감한 mz(끝자락)세대였기 때문에 뒤쳐질수 없다는 마음으로 그 붐에 동참했음. 뭐 여타 다른 이유도 있기야 했지만은.. 저 이유가 아예 뻥카는 아님 그렇게 2년 반을 넘게 다닌 직장에 퇴직원을 갈기고 국비 코딩 학원에 등록을 하게됐음다. 전개학원 생활을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진짜 개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하기야..뻑하면 명분 만들어 술마시고 놀고..ㅎ그랬으니..뭐 그래도 학원 자체는 정말 "열심히" 다녔다. 그거 하난 장담할수있다 제일 먼저와서 제일 늦게가는 삶을 살았더랬지..(먼산) 그때도 종종 느끼긴 했지만 회사와서 정말 뼈가 아릴정도로 느낀건, 개발이 즐거워서 다녔다기보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그렇게 학원에 성실하게 다닌거였..
Develop/개발자 일기 Lv.0
2023. 12. 12.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