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 나트랑 여행(항공권 예매 / 숙소) 🏖 본문
나트랑 여행을 가기로 했다.
아 근데 그전에,
내 티스토리에 광고가 붙었다링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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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나도 드디어 <부.업> 이란걸 해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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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띠미 하겠씀당.
각설하고~!!
나트랑 여행을 간다
바로 오.늘
새벽
여섯시
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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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공항 근처도 갈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의 비행이라 족금 떨린달까?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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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악명높은 비엣젯 항공이라 좀 더 떨림 한스푼 추가..)
암튼간에 저튼간에
항공권 예약은 대략 한달전쯤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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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나트랑 왕복 2인 항공권 94만원 줬다
저가항공 치고는 별로 싼건 아니지만
어차피 놀러가는거 = 돈쓰러가는거
그리고 우리는 하나투어를 끼고 비엣젯 항공권을 샀다
비엣젯 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는데,
번역도 이상하고 뭔가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하기가 복잡하대서..
(하지만 나중에 찾아봤는데 대행사낀다고 해서 뭐 연착이나 결항됐다고 책임져주지는 않는댄다..)
비엣젯 항공은 잦은 연착,습관적인 결항이 치명적인 항공사랜다
30-1시간은 애교수준이라길래
그냥 마음을 비운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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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어차피 저가항공에 뭔 기대를 하면 안된다
저가인 이유가 있는법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숙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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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리조트 나트랑 (Vinpearl Resort Nha Trang)
에~ 가기로 햇다 우하하하하하
우리는 총 3박을 여기서 보낸다
짐 옮기는것도 귀찮기도 하고..
글고 여기 말고 다 너무 비쌈....
차피 휴양지 호텔이 수영장,바다 끝 이니까
그냥 적당한곳 골랐다!
그래도 여기가 빈펄섬에서 제일 먼저 생긴 리조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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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서가 깊다
가격은..생각이 잘 안나는데
확실한건 4박에 100만원 안짝이었다.
(쓰고보니 너무 당연한가? 아고다에서 예약함)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대표적인 빈펄 리조트는
총 3개 정도가 있다.
1. 빈펄 리조트 나트랑 (내가 묵을곳)
2. 빈펄 럭셔리 나트랑
3. 빈펄 나트랑 배이 리조트 & 빌라
1번이 제일 오래된 리조트이고, 수영장이 댑땅 크다 (세개중에 젤 크다고 한듯)
프라이빗 비치도 잇고 (근데 이건 다 있는듯?)
암튼..그렇다. 가격이 좀 더 쌈
2번은 가장 비싸다.
찾아보니 효도관광용으로 많이들 묵는다고 한다
아니면 신혼여행?
나랑은 둘다 상관없는일이다 ㅇㅇ
3번이 사실 제일 많이 가는것 같더라. 비교적 생긴지 오래 안된 리조트이고
뭔가 갬성이 젊다. 1번은 좀 그냥 정감있음 ㅋ
인스타 감성 인간들은 여기 가야될듯
그리고 이름에서부터 알수있듯이 리조트랑 빌라 형식으로 나뉜다 숙소타입이.
빌라가 좀 더 비쌌던듯? 방도 3갠가 4개 있다고 하고..
암튼 대략 이렇다
ㄹㅇ 숙소랑 항공권말고는 아무고토..계획을 안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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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고 자고 불어터질때까지 수영하다올 예정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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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거라 한파의 나라야
(그래봤자 5일뒤에 다시 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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