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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실패하기 / 존 크럼볼츠,라이언 바비노

밀김 2023. 10. 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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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실패하기
이 책의 저자 존 크롬볼츠와 라이언 바비노는 미국 진로 상담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며 교수다. 그들은 미국상담협회로부터 ‘살아 있는 전설’상을 수상했으며 협회가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업적을 인정받았다.『빠르게 실패하기』는 20년간 진행된 스탠퍼드 대학교의 〈인생 성장 프로젝트〉연구에 참여하여 얻은 특별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연구기간 동안 성공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련의 공통적인 행동 패턴을 찾았고 그 핵심내용을 이 책에 총 9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그들이 실험하고 제안한 이 ‘작은 행동의 힘’은 개인의 삶과 사업에 있어 가장 필요한 행동을 큰 준비 없이 즉각 실행하게 만든다. 그들은 ‘더 잘 준비되고, 더 대단한 목표가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아님을 밝혀냈다. 오히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통해 더 많고, 잦은 실패에 성공의 열쇠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흔히 대다수의 사람은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앞으로 자신이 도달할 거창한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그 성공에 필요한 셀 수 없이 많은 요소들을 출력한다. 그 요소들이 있어야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 요소들을 준비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노력을 쏟는 동안 실제 목표는 아직 시작하지 못하거나 사전 준비 과정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사업적 타이밍을 놓치거나 인생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많음을 역설한다. 하지만 이런 일련이 방식은 실패했을 때 리스크를 필요 이상으로 키우는 결과를 낳으며 쉽고 간편하게 경험해 봄으로써 일이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말 뿐이라는 것이다. 분명 이 책에서 제안하는 작은 행동은 우리에게 낯선 제안이다. 하지만 이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성공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그 핵심은 바로, 우리가 그동안 배우고 종용받아온 ‘목표설정과 계획하기’를 얼마나 가볍게 다루느냐에 있었다.
저자
존 크럼볼츠, 라이언 바비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일
2022.08.31

 

 

 

 

 

 

성공이란, 세심하게 잘 짜인 계획이 아니라 연관 없어 보이는 작은 행동들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이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행동하는데 주력했다는 점이다.

 

 

 

 "살면서 맛있는 파이를 먹고 싶은 게 당연하지 않겠어요?

무슨 파이가 맛있는지 알려면 수많은 파이를 먼저 먹어봐야 한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됐어요."

 

 

 

"가능한 한 좀 더 빨리, 그리고 자주 실패하세요."

 

 

 

좋은 공연을 하는 유일한 길은 나쁜 공연을 많이 해보는 것 뿐이라서요.

공연을 많이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고도 포기하지 않으면 차차 나아집니다.

 

 

 

실패하면 실망할지 모른다.

그러나 시도하지 않는 것은 불행한 삶이다.

 

 

 

저항은 좀 더 안전한 영역으로 후퇴하라고 부추긴다.

잠정적 위험을 과장해서 부풀리고 긍정적인 가능성은 깎아내린다.

저항은 위험해 보인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 거짓말쟁이와도 같다.

 

 

 

그러므로 임시적인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기회를 잡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종종 좋은 일이다.

미지의 영역으로 이동하여 자신을 확장하고 개인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는 신호가 된다.

 

 

 

세상을 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아무 것도 기적으로 보지 않는 것이고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으로 보는 것이다.

 

 

 

물론 시간은 제한적이다.

모든 것을 시도할 수는 없겠지만 몇 가지 새로운 가능성은 

언제든지 실험해 볼 수 있지 않은가?

 

 

 

우리가 계획한 삶을 기꺼이 버릴 수 있을 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삶을 맞이할 수 있다.

 

 

 

수천 명의 삶을 지켜보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즉시 행동으로 옮기고 배워가면서 방향을 바꿔가는 태도가 그 어떤 잘 짜인 계획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인정하는 성공이 아닌 세상에 잘 보이기 위한 것은 진정한 성공이 아니지요.

내가 만족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 모두가 영화배우 릴리 톰린의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쥐들끼리의 경주에서 이기면 뭐하나요. 그래봤자 내가 쥐일 뿐인데.'

 

 

 

당신의 야망을 얕잡아 보는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작은 사람은 항상 그렇게 하지만 정말 위대한 사람은 당신도 위대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가 가능한 한 빨리 실패해 볼 차례다.

그리고 또 실패를 향해 정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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