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위아래로 훑는 그 현지인 눈빛에 참을수 없어진 나는 뚜벅뚜벅뚜벅초 회오리감자집 직원에게 다가가 Me first. 그랬더니 무슨 얘네가 먼저 와서 오래 기다렸다는 뉘앙스로 머라머라 짜증을 내는거다 ㅋㅋ 웅 어쩔냉장고; 내가 10분동안 줄섰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갑자기 와서 지먼저 가져간다고? 어~안돼 돌아가~ 냅다 손부터 들이미니까 나 먼저 주더라 ㅋㅋㅋㅋㅋ 암튼 덕분에 더 기분 잡쳤는데 회오리감자 개맛있음 (3번이나 더 갔다는게 코미디) 그러고나서 다른 놀이기구도 타고 돌아다니니까 날씨가 좀 갰다. 입구쪽에 있는 롤코인데 개재밌다 ㅋㅋ님들 꼭 타셈 그외에도 번지드롭이랑 다른 롤코랑 뭐 쫌쫌따리 더 타고 마지막으로 관람차 타러 이동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쭉~~~올라가면 나옴 가는길에 본 홍합존..(징그..

나트랑에서의 둘쨋날~ 침대 갸편해서 진심 혼절하듯 자고 감미로운 새소리를 들으며 일어나는 아침.. 나트랑의 축복이 끝이 없네... 그리고 조식 또 못참지;;; 빈펄 조식에서는 반미랑 쌀국수가 유명하대서 둘다 먹어봤는데 반미는 맛있고!! 쌀국수는 평범쓰 하다. 그래도 조식 퀄리티가 진짜.. 내가 본 조식중에 가장 뛰어나다 종류도 많은데, 신선하고 하루하루 메뉴가 쪽꿈씩 바뀐다. 그리고 다 옴총 맛잇음;;;; 그리고 항상 지배인같은 분이 내려와서 투숙객들이 뭘 많이 가져가나 보시고, 우리한테는 만족도 조사같은것도 하셨다 계속 신경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음! 조식을 먹고 늙은이들은 산책을 하지않으면 소화가 되지 않기때무네...,,좀 걸었다. 여전히 날씨가 쌀쌀했다 분명 1월엔 덥다고 했는데.. 누가 그랬을..

블로그 쓰는게 상당히 긔찮네요 하지만 여행관련이 방문자수가 달달해서 남은거 열심히 써보럅니다.. 쌀국수를 뿌시고 바로 빈펄리조트 선착장으로 갔음 택시로..20-30분 걸린듯? 이때는 그랩으로 불렀다 그랩은 카드결제시스템이라 추후에 돈을 더 낸다거나 그런건 없음 기억은 잘 안나는데(..도대체..) 가격은 다 합리적이였다 나트랑에서 가격 바가지 쓴적 한번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기전에 이렇게 으리으리한곳에서 체크인을 먼저 한다. 여기서 방키도 받고 그냥 ㄹㅇ 호텔 리셉션 체크인임 특이한건 빈펄리조트는 전부 다 안면인식 시스템이라 여기서 얼굴을 등록하면, 호텔 들어가서 조식먹고 출입할때 다 얼굴만 찍으면 망고땡이다(키 들고다닐 필요 없음) 우리는 가장 저렴한 가든뷰방으로 예약했는데 약간 비수기라서 그런지 무료로..

우리는 새벽 6시20분에 뜨는 비행기를 예매했다 글구 인천공항 도착은 딱! 2시간 전에 함 보다시피 지연? 연착? 없었다 하도 비엣젯 그지같다길래 구글링 엄청 했는데 잦은 연착과 지연때문에 작년인가 하튼 베트남 정부가 경고를 줬다나머라나 아! 그리고 무족곤 비상구 좌석 돈주고 사세요 (only 현금만 가능한) +비엣젯 항공사 홈피에서 직접 예약하면 좌석지정 미리 가능하지만 번역도 좀 요상하고 문제생겼을때 외항사라 처리가 복잡하다고함. 뭐든 장단점이 다 있음~ 암튼 우리는 2시간 전에 딱 맞춰서 갔는데 운이 좋게도 그때 창구가 맞춰서 열렸고 바로 제일좋은 비상구 좌석을 샀다 한명당..만육천원인가? 그랬던듯 (알고있는 정확한 정보가 하나도 없음ㅋㅎ) 아 근데 제시간에 출발 못하긴 했다 탑승이랑 이런거 다 정..

여행 가기전 로밍을 하려고 가격을 알아봤는데 기가도 무제한이 없었고..(내가 못찾았을수도, 또 내가 무지했을수도) 가격도 그리 저렴하진 않았다. 그리고.. 일단 전화올곳이 없음 무료통화 100분 매달 받으면 10분도 안쓰는 사람이 그리고 두명이 가는데 로밍으로 하면 각각 돈내야되는데 와이파이 도시락은 하나 해서 돈은 뿜빠이 하면 되니까 그리고 심지어 데이터 무제한..!! 암튼 이러쿵 저러쿵해서~! 와이파이 도시락을 빌리기루 했다 알못이 봐도 굉장히 합리적으로 보이는 가격이다 아! 그리고 혹시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 가능 시간은 06:00 ~ 22:00 다. 체크인 전에 공항에서 받아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뱅기 뜨는 시간이 6:20분인 우리로써는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