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네 왔다네 1600만원이 왔다네~~~~~!!!!!!!!!!!!!!!!!!!!!! 내가 진짜 이 글을 쓰게 될 날이 올줄은... 얼마나 학수고대했던 나날들이던가... 일단 뭐 내채공에 대한 정보는 검색하면 나오니까 패스하고ㅎ 타임라인정도는 밑에서 간단하게 적어둠 (어차피 내채공이 많이 축소되어서..사실상 이제 못한다고 봐야핰..하지만 난 아니지롱^^) 캬아~~~~일단 좌자자자자장 ㅋ 요새 고금리라서 거의 이자 20만원 들어왔다 보니까 다들 10만원 언더쯤ㅋ인거같던데 푸항항 넘신나앙 나에게 내채공이란.. 진짜 무진장 고마운 존재다. 프로 이직러인 나에게 생애 처음으로 한회사에서 2년 7개월이라는 경력을 만들어 주었고.. 1600(뿌라쓰 이자 약20만원...)을 현찰로 내 주머니에 꽂아주었다. 나는 개인적..

국비학원 이틀차. 오늘은 국취제 2차상담을 가는 날이어따 (이틀 ,2차 ㄷㄷㄷ일루미나티) 8:30 거의 첫타자로 상담을 잡아서인지 고용센터가 오픈을 하기도 전이었다.. 쭈구리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거기 직원분이 들어와서 기다리라구 하셨다 (감사함미다룽♡) 기다리는데 내 지정 상담사분이 일찍 온 나를 의아하게 쳐다보며 뭐 기다리시는거냐고 그래서 (날 기억 못하시는듯 했다 그럴🥟허다.) 국취제 상담왔다고 하니 몇번 카운터냐고 해서 상담사님이 제 담당이시다 했더니 넘 놀라시면서 호다닥 자리로 가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가 오늘 상담인데 누락이되어서 상담이 없는줄 아셨다는 거다 ㅋㅋㅋ 죄송하다고 나한테 직접 만드신 커피도 한잔 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기여우셔라.. 상담은 5분도 안돼서 끝나고 바로 다음주..

나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 7개월동안 거지같은 섬 아니 거지같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사를 했다 퇴사를 얼마 안놔둔 시점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심사가 한달이 넘게 걸린다는 글을 보고 초조해진 나는, 퇴사도 하지 않고 국취제를 신청해부렀다. (이유는..빨리 신청해서 개강전에 상담 다끝내고 돈만 따박따박 받고싶었음..학원 빠지고 싶지 않아..) 땔룰룰룰루루루루- 넹 어부새여? 아 000님 안녕하세요~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해서 전화드렸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지금 회사 다니고 계세요? 아 넹 그런대여? 아핳ㅋ...그..퇴사하시고 신청하셔야돼요 고용보험때문에.. 크흫..퇴사하고 다.음.날 신청하세요^^ 오옹(뇌정지) 아핳ㅎㅋㅋ...모르셨나부다.. 아..! 정말 전화하면서 웃으셨다 괜시리 민..

그리하야 리조트 안에 있는 마사지샵을 가기로 했다 가격은 인당 6만원 정도 우리는 1시간짜리 전신마사지를 했당 (1시간 반짜리할걸 나중에 후회함 ㅎ) 방 전화기로 마사지 예약하고 리셉션에 내려가면 버기카로 데려다 주신다 근데 차로 30초 거리임 그래도 대접받는 기분이니 사양하지않았음ㅎㅎ 가격은 나트랑 마사지샵 치고 비싸긴 한데 여행은 돈쓰러 가는거닉깐^^ 가면 수정과같은 차랑 정체모를 다과를 주신다 맛은..뭐 마사지샵이 마사지만 잘하면 되는거지 마사지 하면 안되는 부위가 있는지 특별히 더 원하는 부위가 있는지 이런거 적는 설문조사지? 적고 탈의실로 안내해주신다 알몸쓰로 가야함(일회용 빤쓰는 주심) 요리로 나가면 자쿠지랑 사우나방이 있는데 못찍었어!!!!(난 아직 블로거가 되려면 멀었는갑다) 아무튼 마사지..

셋째날 아침.. 조식 또 야무지게 조져버리기 용과 딥따 맛잇읍니다 밥먹고 또 산책^^;; 할미 머쓱 ㅎ 리조트 왼쪽으루 쭉 가면 산책로가 나온다 (근데 이제 개무서운 파도를 곁들인) 요 산책로는 오후4시까지만 열어둔다고한다 밤에는 위험햐.. 왜냐면 파도가 급나게 치기 때문 바람도 진짜 대차게 분다 다리 위에서 ㄹㅇ 휘청임 그래도 넘넘 좋았스,, 뭔들 ㅠ 한국보다 안좋으리 ㅠ 그리고 처음으로 날씨가 좋아서!! 이날은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 그랬..는데..!! 전에 말했듯이 수영장 물이 갱장히 차갑다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은 여전히 서늘했고 엄청나게 쎘다... 하지만 리조트 수영을 못하고 집에 간다는건 콧구멍과똥꾸멍이 막히는 쌥소리이기 때문에 이악물고 30분정도 수영했다 근데 수영을 하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