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옆반이 수료를 했다 마지막 플젝 발표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눙무리...ㅠ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지 내가 누구보다 잘 아니까 더 이입되도라.. 그래서인지 오늘 공부고 뭐고 또 손에 안잡혀서^^ 애들이랑 피자 조졌다... 하 뭐랄까 미니프로젝트때 너무 열심히 달리기도 했고 그냥 좀 사실 지쳤다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그라고 늘 응원해주고 같이 으쌰으쌰하는 친구들이잇기에 버틴다...! 오늘하루는 조금만 쉴..까..

오늘은 뭔가 좀 많이 힘들었던 날 ㅎ ^ ㅠ ^ 그냥 학원에서 이런저런 일도 있었고.. 뭐..체력적,정신적으로도 지치고••• 그래도 또 친구들 덕에 힘내고!!! 그랬던 하루였다 고단해서 딱히 할말이 없는 오늘... 분명 어제 내일은 더 웃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는데.. 그렇지 못했네 내일은 그러길!!!

오늘도 늘 그랬듯 서울은 미세먼지가 좋지 않았지만 날씨는 또 너무 좋았다(?) 그래서 근처 대학교 학식 조지고~~ 와선 또 열팀플하고..뭐 언제나처럼 같은 하루였다 근데 뭐랄까 다들 진짜 점점 지쳐가는게 눈에 보인다 체력적+정신적.. 안아주고싶고 위로해주고 싶다가도 지쳐있는 내 모습을 보면.. 그럴 처지가 되나 싶고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잘 보냈다 오늘도!!! 그래두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많이 웃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오늘은 정말 혼돈의 하루였다 쌤이 내내 우리 프로젝트 진행하시는거 안보다가 오늘 거의 처음으로 불시점검 했는데 우리 조는 그래두 칭찬 좀 받았지만 다른조들은 쓴소리도 좀 듣고 해서 멘붕....그잡채 게다가 좀 어려운 과제 비슷한것도 내주셔서 오후내내 조들 다 패닉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조도 덩달아 다운되갖고 🤕이러고있었는데 맛있는거나 묵자~~해갖고 학원 근처 인도커리집 가서 맛나게 커리를 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밥머그면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아 우리조 넘 좋아!!!! 너무 맛있게 많이 먹은 나머지 다들 졸려갖고 ㅎ 헤롱대다가 결국 야자때 암것도 못했지만은 ㅋㅋㅋㅋㅋㅋㅋ 뭐어때~내일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칭구들과의 추억을 또 하나 쌓은 오늘♥️

하 피곤하다 요며칠 계속 새벽 2시에 잣는데 오늘도 두시에 자는구만^^ 오늘도 역시낰ㅋㅋㅋ 맥주를 달렸다.. 뭐 그래봤자 한캔이지만^^ 왠지 모르게 금요일은 들뜬다 !! 학원 칭구들도 다 약속가고.. 쌤도 묘하게 들떠있고 ㅋㅋㅋ 그래서 우리도 학원 옆에 있는 대학교 축제 구경하고.. 푸드트럭에서 뭐 사묵고.. 그러고옴^^ (물론 와서 공부함 1시간 30정도?ㅎ 순공 1시간 ㅋ) 좋았다! 행복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보낸 오늘.. 내일은 스터디~~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