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오늘은 뭔가 룰루랄라! 어제 밤에 깃때무네 울고.. 오늘 아침 회의하면서 어제 있었던일 말하다 또 찔끔했는데🥹 그래도 조원 친구들이 도와줘서 결국 해결했다! (라고 말하기엔 잘되던 검색 기능이 또 말썽이라 해야되지만..) 이것도 정말 좋은 경험과 공부라고 생각한다 !!! 이번기회로 더 강인해짐,,, 그리고 오늘 학원에 애들도 별루없고 저녁도 지지고 처음 시켜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기분 쨩 조흠!!!
참 고됐던날 주말 내내 붙잡고 진짜.. 오늘 저녁에 다끝내고 집가기 한시간 전에 깃했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되던 부분도 안되고 오류안나던 부분도 나고.. 걍 멘탈 탈탈 털린채로 집에 왔다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내 멘탈 다잡아 줬지만 하 그냥 이게 진짜 내실수였어서 그냥 너무 자괴감드는데.. 또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는 수밖엔,, 멘탈 다시 잡고 내일 더 화이팅 해야지!
한주도 이렇게 끝이 나네~ 더디어 금요일! 오늘은 집에 강아지 봐줄 가족이 없어서 일찍 퇴근! 이번주도 참 다사다난 했다 어제는 정말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쳐다볼정도로 펑펑울고.. 그치만 또 늘 그랬듯이 너무 행복하고 즐겁던 시간들도 있었다 ! 다 내가 사랑하는 학원 칭구들 덕에.. 주말이라 묘한 설렘은 어쩔수없는 이 마음 갖고~ 주말도 빡공해야지!!!! 이번주도 고생 많았어 나야🥲
오늘은 내자신이 너무싫고 그만큼 반성했던날이다 조원들을 믿고 그냥 너무 안일했던것 같다 이런저런 개인적인 일이 있다고 불성실했고.. 그냥 문득 둘러봤는데 나만 제자리인것 같았다 너무 초조했고 무서웠다 친구의 위로로 맘을 추스리긴 했지만 아직도 마음이 안좋다 두렵다 내가 할수있을지 과연 진짜 내가 해낼수 있는지 하지만 그래도 나조차 날 믿지 않는다면 누가 날 믿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