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국비수업 2주차에 돌입했뜨아악 (비대면은 2일차..) 아 근데 비대면 너무 별로다~^^ 졸립고..뭐 아무튼 별로다^^진심이다 ㅎㅎ 오늘은 이클립스 설치를 드디어 했는데 중간에 정줄을 잠깐 놓아서 족금 놓쳤을때 식은땀 조금 나긴 했음 ㅎ.... 그래서 질문해야되는데 쌉대문자A형이라..결국 조원한테 겨우 물어봄 ㅋㅋㅋㅋ (비대면의 찐단점) 아무턴간에 오늘부터 좀 슬슬 진도에 본격 속도를 붙이기 시작한거같다! 정신 차려야지!!! 두렵지 안아 다 덤벼
아 더디어 국비수업 첫주가 끝이 났다링~!!! (그리고 2주 비대면의 시작..) 아직 뭐 같이 다닐 친구를 사겼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회식할때 보니까 다들 정말 성격이 좋은거 같았다 그리고 각각 자기소개를 들으면서 느낀건.. 내가 진짜 무색무취의 사람이었다는것 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취미부터 하던 일과 살아온 인생들이.. 정말 오색빛깔 찬란했다 그래서 살짝 ..하루반나절 정도 또 센치해졌었는데 '난..뭘까...나는...진짜 무매력이다...' 요난리;ㅋ^^ 걍 뭐 그런갑다 해야지 나라는 사람이 이게 팩튼데 모 우쨔 암튼저튼 비대면으로 하니 확실히..집중도가 떨어지는건 맞는데 그래도 긴장도를 안놓으려고 막 일어서서 듣고 그랬다 이제부터 자바 본격적인 시작인데 대굴빡 단도리 해야지.. 상여자 답게 2주차도 가보자고
오늘은 드디어 처음으로 수업을 나갔다 아직 이클립스도 설치안하고 그냥 cmd로만 살짝 깔짝인게 다지만.. 걱정이 자꾸 고개를 든다 (그리고 가만보니 나만 찐고졸인거 같응ㄴ..) 내가 잘 살아남을수 있을까... 사람들 다 나빼고 똘똘해보이는데 나만 동탠가... 아주 정크푸드같은 생각이다. 미래의 걱정을 끌어당겨오지 말자꾼아 아 그리고 강사님이 취업에만 포커스를 둔다기보다 인생 전반에 대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좋다 ! 덜 지루한거같기도 하고.. 아무튼 저무튼 이모튼 걍 닥치고 열심히 하자고 그리고 당분간 학원 사정때문에 비대면 수업을한다.. 조금 신난다..ㅎㅎ
오늘 자기소개를 했다,, 사람들 앞에서 ... 목소리 완전 염소재질..넘나 떨렸지만 어찌저찌 내가 해냄‼️‼️ 그리구 자기소개 하고나서 다른 여성분들이 막 와서 같이 밥먹자고 친해지자고 해서.. 느엉엉 ㅠㅠ.. 무한감사링 ㅠㅠㅠㅜ... (핫초ㅑ- ㅋ 나 아직 안죽었군 막이래 ㅋ) 그리구 비록 일주일간만 함께하지만 조도 짜서 자리두 바꿨단.. 조원분들이랑 나름 많은 얘기를 나눠서 내적친밀감 MAX상태.. 기분이 째져,,🕺 어제는 막 집가는데 머리도 넘 아프고 생각도 많앗는데..그래도 사람들이랑 얘기를 좀 하니까 언제그랬냐는듯이 괜찮아짐.. (아아 나도 어쩔수없는 인-싸 인가 ㅋ) 그리고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한 목표를 갖고 이 공간에 모인게 너무나 신기하고 운명의데스티니 비슷한걸 느꼈다 낙오자 없이 가보작..
아 너무 피곤하다.. 내리 히터 밑에서 앉아있으려니 머리도 좀아프고 ㅎ (집가고싶다..) 화장이 다 떴다.. 낼부터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가련다ㅋ 첫날에 약간 빠듯하게 도착해서 자리를 얼레벌레 앉았는데 옆이 다 남자분이라...한마디도 안나눔 ㅋ 밥도 혼자먹었다ㅠ 다른 테이블은 여자분들이 모여앉아서 서로 같이 먹으러 가던데,,, 외로운 도토리... 오늘은 수업진행방향과 그외..알아야할것들에 대해서 하루종일 ot를 진행했고 서로 친해지는(?)시간을 갖기 위해 각자 자기소개서를 ppt로 만들엇다 기빨리는 하루,, 힘내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