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국비일기 / 13일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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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오늘 하루는
할말이 없다
저 짤이 다다..
오랜만에 대면을 나갔는데..

너무 피곤해요 그냥
그래도 뭔가 딴짓을 못하니까
공부효율은 좋은거 같다가도(?)
중간중간 붕뜨는 타임들이 있어서
그때 살짝 좀..애매하긴 했다
근데 뭐 그럴때 인강보거나 못짠 코드 짜면 되니까..
또 회식할땐 재밌게 했다가
간만에 보니까 학원 사람들이랑 낯가려서

한두시간 이러고 있다가
점심 같이 먹고 다시 친해짐 ㅎㅎ
(내일은 말을 놔봐야지..)
아 그리고 진심 우리반 숨은 고수들 너무 많다

진짜 자기소개때 하나도 공부 안했다면서
진짜 ㅡㅡ..넘해..
뭐 그만큼 팀플에 빌런이 있을 확률은
적다는거니까
(이 세계에서는 내가 빌런?!!)
암튼 열심히 해야겠다.
자존감 지키면서•••
잘하는 사람들은 너무너무 금방하고
그와중에 자격증도 따고 이래서
진짜 자칫하다간 너무 땅굴 팔거같다.
그들은 그들
나는 나

따로 또 함께 가는 길이니
너무 내 삶 아닌 거에 과하게 신경을 쏟을 이유도
없을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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