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국비일기 / 104일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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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여도 기쁘지가 않구만
이제 금요일은 다음주 딱 한번 남았따..
진짜 그냥 믿기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헛웃음만..
어제 뷰 수업 듣다가 진심
무슨말인지 너무 모르겟어서
또 막 쉅시간에 글썽글썽 햇는데
사실상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갈 속도도 아니기도하고
어차피 지금만 공부하고 말거 아니니까
마음 너무 무겁게 갖지 말라는 친구의 위로로..ㅠㅠ
그러고 밥먹고 웬일로 저녁이 선선해서
나가서 산책했는데 아예 처음 보는곳으로 갔다왔더니
기분 너무 좋아져서 다시 살아나따!!!
그리고 야자 끝나고서는
친구가 13년차인가 개발자 아는 분이 있어서
그분이랑 통화도 하면서..
멘탈도 탈탈 털리고...팩폭 오지고 지리게 당하긴 했지만^^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이라서
새길건 새기고!! 다시금 빠이팅을 다지게된 금요일이었다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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