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국비일기 / 52일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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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기쓰는걸 자꾸 까묵네 ㅎㅎ
어제도 자바한테 맞고...
심란해서 같은 조친구들이랑
공원에서 캔맥주 하나 조졌다리..
털릴 멘탈이 없다고 생각햇는데도
자꾸자꾸 털리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만사 쉬운거 하나도 없음을 느낌..
그래듀
위안이 되는건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들도 많고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어서
다들 같이 힘낼수 있다는거!!!!!
오후2시가 되서야 공부하려고 앉은 토요일..
화이팅해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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