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tsteps

이번주는 신나는 주다. 왜냐하면 수요일에 쉬기 때문이다❗❗❗❗ 벌써 들떠서 지금 공부해야되는데 집중 안됨 ㅎㅎ 그래서 자습 사십분정도 짧게 하고 바로 집으로 튀어옴 (사실 키보드 쓰고 싶어서 집 바로 온것도 있음^^ 넘 조하...이 떠그덕거림..) 오늘은 멀했냐면 시나리오 코딩 서로 코드 리뷰하고 그랬다 근데 리뷰라기 보단 그냥 누가누가 신박한 시나리오로 했나 구경하는ㅋㅋㅋ 아니 우리반 새럼들 너무 잘한다;; 그래서 팀플은 걱정없을거같은데 근데 이제 내가 빌런이 될까봐 두려운;;; 다들 진짜 휘황찬란하게 했다 ㅋㅋㅋㅋ 나도 좀 더 욕심내서 할걸 그랬나 싶기두 하궁 ㅠ 암튼 재밌었다! 서로 대화 하나도 안나눠본 분이랑도 얘기하고 ㅋㅋ 나..어쩌면 E일지도..❕❓❔❗

오늘은 ㄹㅇ 칭구 마니 사겼다 ㅋ 확실히 대면으로 하니까 말도 많이 섞게 되고 일단 내가 못하니까..^^ 살려고 물어보다보니 어찌저찌 내안에 인싸력이 비죽비죽 튀어나왔다 그래서 칭구칭긔 마니 만들었다~~ 서로 말도 놓고 편하게 웅니동샹 하기루 했음 ㅎㅎ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던 오늘.. 오늘부터 수업 진도 보다는 새로 배운 배열 심화문제들을 계속 풀어보는 식이었는데.. 진짜 집중 겁나게 안되는거세요^^ 진짜 개노답이신거세요~ㅎㅎ^^ 진짜 몽소리냐 몽소리냐 염불외다가 결국 9시까지 학원에 남아서 자습하다가 집가는중•••😂😂 그래도 묘하게 뿌듯하다. 미루고 미루던 시나리오도 드디어 끝냈구 (주말에 쳐다도 안봐야지 ㅋ) 오전에 이해 못했던 배열 문제도 다 풀어보고.. 물론 주말에 할게 산더미긴 하지만.. 그..

진심 오늘 하루는 할말이 없다 저 짤이 다다.. 오랜만에 대면을 나갔는데.. 너무 피곤해요 그냥 그래도 뭔가 딴짓을 못하니까 공부효율은 좋은거 같다가도(?) 중간중간 붕뜨는 타임들이 있어서 그때 살짝 좀..애매하긴 했다 근데 뭐 그럴때 인강보거나 못짠 코드 짜면 되니까.. 또 회식할땐 재밌게 했다가 간만에 보니까 학원 사람들이랑 낯가려서 한두시간 이러고 있다가 점심 같이 먹고 다시 친해짐 ㅎㅎ (내일은 말을 놔봐야지..) 아 그리고 진심 우리반 숨은 고수들 너무 많다 진짜 자기소개때 하나도 공부 안했다면서 진짜 ㅡㅡ..넘해.. 뭐 그만큼 팀플에 빌런이 있을 확률은 적다는거니까 (이 세계에서는 내가 빌런?!!) 암튼 열심히 해야겠다. 자존감 지키면서••• 잘하는 사람들은 너무너무 금방하고 그와중에 자격증도..

수업 2주차에 접어드는 시기.. 최대위기에 맞딱뜨렸다.. 그것은 바로.. 별찍기 심화문제 진심 오후 절반 이상은 수학식 공부하느라 정신 없었던거 같다 그와중에단 한개도 이해를 못해서진짜 울고싶었음(ㄹㅇ 눈물고임) 그래도 어찌저찌.. 다른 조 소회의실 들어가서 설명 낄겨로 들어서 이해를 하긴 했다 근데 정말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지옥의 별찍기였다~후후.. 그래도 나중에 멘토쌤이 이런걸로 멘탈 나갈 필요없다고 이건 코딩 아니고 수학문제라 괜히 막 이거 이해 못했다고해서 '내가 개발에 재능이 없나..' 이럴필요 1도 없다구 하셔서 또 기분 나아짐♬ 하..근데 switch문도 쉽지 않고 그냥 오늘 전체적으로 너무너무 멘붕의 연속이었음. 이제 2주일차 막 되어가는데 벌써부터 이러다니... 하지만 난 ..

오늘도..열심히 코드의 바다에서 허우적 댔다.. 비대면인데도 불구하고 4시간동안 방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ㄹㅇ 열코딩 했다.. 중간중간 답이 안나오는 코드에 너무 빡이 쳐서 책상을 부술뻔도 했지만 우리 조원중에서 킹갓제너럴전공자가 있어가지고 ㅋㅋㅋㅋ그분의 도움을 받아서 얼레벌레 오늘치는 다 끝냈다 근데 진짜 전공자는 달라도 뭐가 다르다 느낀게 답을 알려주지않고 그 문제를 풀수있는 힌트를 한두개씩 주는데 그게 넘나 대단 ㄷ ㄷ 힌트를 준다는건 그 흐름을 다 알고 이해하고있다는 거니까 므쯔브르 그리고 또 느낀건, 코드 짜는건 얼마든지 짜는데 그 문제를 어떻게 구조화해서 해결해 나갈지 생각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거같다 그래서 왜 수학적사고가 중요하단건지 알겠음.. (나는 문제 접근부터 막..ㅠ) 그래도 머 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