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수업/일기

국비일기 / 98일차

밀김 2023. 6. 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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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자신이 너무싫고
그만큼 반성했던날이다


조원들을 믿고
그냥 너무 안일했던것 같다


이런저런 개인적인 일이 있다고
불성실했고..



그냥 문득 둘러봤는데
나만 제자리인것 같았다
너무 초조했고 무서웠다



친구의 위로로 맘을 추스리긴 했지만
아직도 마음이 안좋다
두렵다 내가 할수있을지
과연 진짜 내가 해낼수 있는지



하지만 그래도
나조차 날 믿지 않는다면
누가 날 믿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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