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수업/일기

국비일기 / 89일차

밀김 2023. 6. 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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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준 편지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제 새벽 네시에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표는 언젠지도 모르고
다들 붕 뜨고~~~


그래서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복습하고 할거 좀 하다가
우리 아지트 술집 있는데


거기가서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수다떨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고
그냥 너무 행복하다



고민하던 일도 잘 풀렸고 흐흐흐...



지금은 팀플+공부하러 학원에 가는중
날 덥지만 왠지 주말에 가는 학원은
힘빼고 가는 기분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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