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수업/일기

국비일기 / 11일차

밀김 2023. 2. 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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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열심히 코드의 바다에서
허우적 댔다..
비대면인데도 불구하고 4시간동안 방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ㄹㅇ 열코딩 했다..



중간중간 답이 안나오는 코드에 너무 빡이 쳐서
책상을 부술뻔도 했지만




우리 조원중에서 킹갓제너럴전공자가 있어가지고


ㅋㅋㅋㅋ그분의 도움을 받아서
얼레벌레 오늘치는 다 끝냈다




근데 진짜 전공자는 달라도 뭐가 다르다 느낀게


답을 알려주지않고 그 문제를 풀수있는 힌트를
한두개씩 주는데 그게 넘나 대단 ㄷ ㄷ



힌트를 준다는건 그 흐름을 다 알고
이해하고있다는 거니까 므쯔브르


그리고 또 느낀건, 코드 짜는건 얼마든지 짜는데
그 문제를 어떻게 구조화해서 해결해 나갈지
생각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거같다
그래서 왜 수학적사고가 중요하단건지 알겠음..
(나는 문제 접근부터 막..ㅠ)


그래도 머 하다보면 늘겠지‼️





오늘도 수고한 내자신을 위해 폰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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